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 ‘현장에서는 깜찍-다정’

지창욱 백진희 반전 인증샷 ‘현장에서는 깜찍-다정’

배우 지창욱과 백진희가 반전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제작사 측은 20일 타환과 타나실리 역으로 열연 중인 지창욱과 백진희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창욱은 장난스런 표정으로 백진희와 다정하게 '브이'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극 중 갈등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친근감을 과시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와 관련 '기황후' 관계자는 "극중 중요한 배역을 맡고 있는 지창욱과 백진희가 캐릭터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며 "두 배우를 끝까지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드라마 '기황후'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