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블랙클리, 라쿠텐과 입단계약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닛칸스포츠는 21일 “라쿠텐이 트래비스 블랙클리와 1년 총액 2억엔(약 20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2004년 시애틀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블랙클리는 2011년 KIA 유니폼을 입고 7승5패, 방어율 3.48을 기록했다.
케빈 유킬리스, 400만달러에 라쿠텐행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보스턴의 간판타자로 활약했던 케빈 유킬리스가 올해 일본시리즈 우승팀 라쿠텐과 1년 400만달러(약 42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인센티브를 포함하면 최대 500만달러(약 53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