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공식입장 “일반인 여친 신상정보 노출 자제 부탁”

입력 2013-12-23 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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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열애설’

‘배용준 열애설’

배용준 공식입장 “일반인 여친 신상정보 노출 자제 부탁”

배용준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를 하고 있다는 가운데 배용준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을 밝혔다.

키이스트 측은 “금일 오전 배용준 교제 관련 사실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열애 보도 이후 상대방이 누구인지 문의가 많다”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일반인이기에 구체적인 신상과 사생활이 노출될 경우 일상생활이 불편과 고통이 있을 것”이라며 과도한 신상보도는 자제해달라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닛칸스포츠는 배용준이 14세 연하의 여성과 열애중인 사실을 단독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수 개월 전 지인과 가진 식사자리를 통해 만났으며 최근에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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