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차 공개
배우 윤태영의 차가 공개돼 화제다.
윤태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자신의 애마인 에쿠스 리무진을 직접 타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구라는 "본인 차가 맞냐"고 물었고 윤태영은 "맞다, 내가 직접 운전한다"라고 답했다.
윤태영이 타는 차는 구형 에쿠스 리무진 VL500으로 지난해 페이스 리프트 되기 이전 모델이다. V8 5.0리터 엔진을 얹고 에쿠스 기본형의 보디를 늘린 '스트레치 리무진'이다. 늘어난 길이가 대부분 뒷자리에 녹아든 만큼 뒷자리 승객을 위한 이른바 '소퍼 드리븐'이다.
이날 윤태영은 "왜 이렇게 긴 차를 몰고 다니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다리가 길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태영 차의 가격은 프레스티지 모델이 1억 1260만원, VIP 퍼스트 클래스 시트를 포함한 프레스티지 모델이 1억 162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