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임유진 언급, “관심 없었는데 성숙한 몸매에…”

입력 2013-12-24 09: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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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태영이 아내 임유진에 대해 언급했다.

윤태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임유진과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영은 임유진에 대해 “처음부터 불이 붙었던 건 아니었다”며 “별로 예쁜 것 같지 않았고 관심이 안 갔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끝나고 (다시) 만났는데 외국 분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MC 홍은희가 “(임유진이) 약간 글래머냐”라고 묻자 윤태영은 “그렇다”고 긍정하며 “점점 여자로 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태영은 임유진 KBS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남매 사이로 출연하며 처음 만났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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