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모닝와이드’, 스마트폰 중독과 아이들 생활습관 집중해부

입력 2013-12-24 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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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닝와이드’가 겨울방학을 맞아 우리 아이들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모닝와이드’는 크리스마스 겨울방학 특집으로 꾸며져 24일과 25일 양일간 여성가족부, 교육부와 우리 아이들의 겨울방학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담긴 ‘겨울방학 나기 비법’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특집에는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과 교육부 서남수 장관이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 실제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 20여 명과의 질의응답을 가진다. 이어 우리 아이들의 알찬 겨울방학을 위해 다양한 문제점들을 고민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가장 먼저 수능 만점자들을 통해 아이들의 생활습관을 진단하고, ‘공신’들의 공부비법과 생활습관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여성가족부와 전문의 5인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을 통해 스마트폰과 인터넷 중독에 빠진 아이들의 구제할 방법을 강구한다.

또 ‘진로 교육 실태조사’를 통한 아이들의 장래희망은 무엇인지 파악해보고, 이런 정보들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 진단한다.

끝으로 교육 선진국 핀란드를 예시로 들어, 적성을 살리는 공부법을 강조하고 아이들의 교육환경과 겨울방학 동안 할 수 있는 공부법 등을 알아본다.

‘모닝와이드’의 겨울방학 특집 ‘겨울방학이 우리 아이를 바꾼다’는 24일과 25일 오전 7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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