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미니마우스선물…허경환 “가방선물 처음이야”

입력 2013-12-24 10: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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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 양과 개그맨 허경환. 사진출처 | 허경환 트위터

개그맨 허경환이 추사랑에게 가방을 선물했다.

23일 허경환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선물 처음이야. 내 사랑 아니 추사랑”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허경환은 추사랑에게 미니마우스 가방을 선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무릎을 꿇고 앉아 추사랑을 향해 미니마우스 가방을 주는 수줍은 허경환과 달리 추사랑은 눈썹을 찌푸리며 불편한 표정을 지어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됏다.

허경환이 선물한 디즈니캐릭터 미키마우스는 추사랑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다.

추사랑 가방선물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추사랑 표정 봐”, “추사랑, 미키마우스가 마음에 안 드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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