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28일 ‘와팝(WAPOP)’ 콘서트 출연… 달샤벳-포맨-백퍼센트 등과 한 무대

입력 2013-12-24 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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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World& Asia+WOW POP)’에 첫 출연한다.

걸스데이는 오는 28일 저녁 7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한류문화 공연 ‘와팝(WAPOP)’ 콘서트에 출연해 달샤벳, 백퍼센트, 포맨 등과 한무대에 설 예정이다.

특히 걸스데이는 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에 이날 처음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음악으로 공연장을 찾은 한류 팬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게 된다.

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은 한류 드라마, K-POP, B-Boy, 국악,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신개념 콜라보레이션 공연. 월드 스타 이병헌이 안내하는 사랑을 주제로 한 여행이 공연의 가장 큰 주제다. 또한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과 한국의 사계절 등 역동적인 영상쇼를 260도 파노라마 씨어터로 보여준다.

한편 ‘와팝(WAPOP)’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1월 공연에 손담비, 포맨, 비스트, 달샤벳, 틴탑, 블락비, 뉴이스트, 백퍼센트, 소년공화국 등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 와팝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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