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성빈 남매 수영복 화보… ‘포즈가 프로모델 뺨치네!’

입력 2013-12-24 10: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성준·성빈 남매 수영복 화보… ‘포즈가 프로모델 뺨치네!’

배우 성동일의 아들과 딸이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사랑을 받고 있는 성준·성빈 남매의 수영복 화보가 공개됐다.

성준·성빈 남매는 최근 리빙매거진 레몬트리와 수영복 브랜드 아레나가 공동 기획한 수영복 화보 촬영에 임했다.

‘빈므파탈’로 불리며 매력을 과시했던 성빈은 귀여운 포즈부터 시크한 포즈까지 다양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연스러운 포즈를 요구하자 배우 샤론스톤에 버금가는 포즈를 취하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내내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또 ‘성선비’라 불리는 성준은 스노쿨링 장비 등 촬영 소품에 큰 호기심을 보이며 놀라운 집중력으로 촬영에 열심히 임했다. 성준은 이번 화보에서 프로모델 못지않는 분위기를 연출해 ‘성간지’ 포스로 이모 팬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레몬트리 관계자는 “이번 화보 촬영은 남매가 함께 하는 두 번째 촬영이라 더욱 수월하게 진행됐다”며 “성준이와 성빈이가 물을 굉장히 좋아해 촬영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성준·성빈 남매의 이번 화보는 레몬트리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이콘텐트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