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아내 임유진 글래머, 점점 여자로 보이더라”

입력 2013-12-24 10: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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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아내 임유진’

배우 윤태영이 아내 임유진의 몸매를 칭찬했다.

윤태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임유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영은 “(임유진과)처음부터 불이 붙었던 건 아니었다”며 “별로 예쁜 것 같지 않았고 관심이 안 갔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드라마 끝나고 (다시) 만났는데 외국 분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MC 홍은희가 “(임유진이) 약간 글래머냐”라고 묻자 윤태영은 “그렇다”고 긍정하며 “점점 여자로 보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윤태영 아내 임유진 글래머였어?” “윤태영 아내 임유진 누구지?” “윤태영 아내 임유진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태영은 임유진 KBS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남매 사이로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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