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마지막 대본 이어 스페셜 방송도…멤버들 모일까

입력 2013-12-24 11: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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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마지막 대본·스페셜 방송’

응사 마지막 대본 이어 스페셜 방송도…멤버들 모일까

tvN이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의 마지막 대본과 스페셜 방송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tvN의 한 방송관계자는 23일 동아닷컴에 “‘응사’의 마지막 대본은 지난주에 나와 이미 촬영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다. 촬영이 끝나는 시점은 우리도 정화히는 모른다. 내레이션과 편집 등이 남아 있어 빠른 시일 내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페셜 방송에 대해 묻자 “아직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은 없다. 여러 방안을 놓고 제작진과 논의 중이다. 출연진이 함께하는 형식이 될 수도 있고, 스페셜 방송 자체를 안할 수도 있다. 출연진과도 협의가 필요하다. 추후 스페셜 방송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면 알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응사’는 앞으로 단 두 회만을 남겨 두고 있다. 또 지난 방송에서는 해태(손호준 분)가 성나정(고아라 분)의 남편 후보에서 탈락했다. 이에 성나정의 남편 후보에는 쓰레기(정우 분)와 칠봉이(유연석)만 남았으며, 마지막 회(21)를 통해 그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다.

‘응사’는 오는 2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한편 ‘응사’의 마지박 대본이 나왔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응사 마지막 대본…김재준은 누구”, “응사 마지막 대본… 기대된다”, “응사 마지막 대본에 스페셜 방송까지…기대”, “응사 마지막 대본도 좋지만 스페셜 방송 했으면 좋겠다”, “응사 마지막 대본… 대박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응사 마지막 대본·스페셜 방송’ tv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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