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굴욕 "추사랑 가방 선물 받고도 뽀로통…도대체 왜?"

입력 2013-12-24 12: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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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가방 선물

'추사랑 가방 선물'

개그맨 허경환이 추사랑에게 가방을 선물했다.

허경환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 선물 처음이야. 내 사랑. 아니 추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니마우스 가방을 손에 든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허경환은 사랑이의 옆에 무릎을 꿇은 채 어색한 듯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추사랑은 가방을 선물 받고도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 가방 선물’ 사진에 누리꾼들은 “사랑이에겐 명품 가방이지. 귀엽다”, “대세녀 답게 잘생긴 삼촌한테 선물까지 받았네”, “추사랑 가방 선물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2013 연예대상’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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