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같은 남극 ‘신비로운 녹색 빛…실제로 있는 곳이라니’

입력 2013-12-24 13: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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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같은 남극.

‘외계 같은 남극’

‘외계 같은 남극’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외계 같은 남극’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이 사진에는 마치 현실세계가 아닌 듯한 외계에 온 것처럼 온통 녹색의 신비로운 빛을 띠고 있는 남극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외계 같은 남극’ 사진은 어떠한 보정 작업 없이 실제로 남극에서 촬영한 사진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외계 같은 남극’ 사진 속 건물은 영국 남극 연구소이며, 이 사진은 연구소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앤소니 더버가 촬영했다고 전해졌다.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 ‘외계 같은 남극’ 사진은 현지 언론에서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은 바로 남극”라는 극찬이 나올 정도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외계 같은 남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계 같은 남극, 신비로워” “외계 같은 남극, 현실에 이런 곳이 있다니”, “외계 같은 남극, 멋지다”, “외계 같은 남극, 이럴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침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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