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마지막 대본 ‘김재준 정체 이미 나와 있다’

입력 2013-12-24 13: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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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마지막 대본. 사진=tvN.

‘응사 마지막 대본’

tvN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 마지막 대본이 이미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응사 제작진 측은 “이번 주 ‘응답하라1994’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응사 마지막 대본도 나온 상태”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마지막 대본의 외부 유출 방지에 힘쓰고 있다.

마지막 대본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드라마 전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성나정(고아라 분) 남편 김재준의 정체다.

현재 삼천포(김성균 분), 빙그레(바로 분), 해태(손호준 분) 등이 남편 후보에서 탈락하며 성나정 남편후보는 쓰레기(정우 분)와 칠봉이(유연석 분)만이 남아 있는 상태다.

한편 ‘응사 마지막 대본’ 소식에 누리꾼들은 “응사 마지막 대본 며칠 뒤면 김재준 정체 알 수 있겠군”, “응사 마지막 대본 스포일러 나오지 않기를”, “응사 마지막 대본, 결말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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