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가방 선물 ‘좋아하는 미니마우스 가방 선물에도 냉랭…왜?’

입력 2013-12-24 14:00:3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추사랑 가방 선물. 사진=허경환 트위터.

‘추사랑 가방 선물’

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개그맨 허경환에게 가방을 선물 받았다.

허경환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 선물 처음이야. 내 사랑. 아니 추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추사랑 가방 선물’ 사진에는 허경환이 무릎을 꿇고 추사랑에게 미니마우스 캐릭터 가방을 선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니마우스는 추사랑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지만 가방을 선물 받은 추사랑은 기뻐하기 보다는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사랑 가방 선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가방 선물, 미니마우스인데 왜?”, “추사랑 가방 선물, 먹을 것 줬어야지”, “추사랑 가방 선물, 가방 선물 처음이라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