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자선바자회 개최 3백여 팬 운집 화제

입력 2013-12-24 14: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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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자선바자회에 3백 여명에 가까운 팬들이 운집했다.

24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 티아라의 자선바자회에는 오전 10시부터 현장에 3백 여명에 가까운 팬들이 몰려 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해외 팬들도 티아라의 바자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대거 입국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티아라의 자선바자회에는 황정음, 다비치, 하석진, 손호준도 함께 동참하였고 총 500점이 넘는 물품을 판매한다.

또한 티아라가 자선바자회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들은 지인으로부터 좋은일에 써달라며 1500만원 짜리 다이아몬드반지를 기증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는 3분의 1 가격인 500만원에 행사에 내 놓았다.

한편 티아라는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12월 31일에 기부를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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