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 맥컬리컬킨 전 여친 밀라쿠니스 '2013 최고 섹시녀' 선정

입력 2013-12-24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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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쿠니스

'나홀로 집에, 맥컬리컬킨, 밀라쿠니스'

'나홀로 집에' 맥컬리컬킨의 전 여친 밀라쿠니스가 올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꼽혔다.

최근 유명 남성매거진 FHM은 '2013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Sexiest Woman in the World 2013)' 1위로 밀라 쿠니스를 선정했다.

FHM 측은 "밀라쿠니스는 영화 '테드(Ted)'를 흥행시키는 등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팔리는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며 "무엇보다 자연미가 넘치는 매력적인 여성"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맥컬리컬킨과 밀라쿠니스는 지난 2002년부터 8년 가까이 연인으로 지냈다. 한때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지난 2010년 결별했다.

누리꾼들은 "맥컬리컬킨, 밀라쿠니스와 결별 후 폐인모드던데…" , "밀라쿠니스 정말 섹시하다", "맥컬리컬킨이 밀라쿠니스 때문에 힘들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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