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근황, “피자를 다 먹었다” 무슨 의미?

입력 2013-12-24 16: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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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 홀로 집에’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던 배우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피자를 먹는 맥컬리 컬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퍼지며 화제가 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맥컬리 컬킨은 종이봉투에서 피자 한 조각을 꺼내 다 먹고 난 뒤 “나는 맥컬리 컬킨이다. 피자를 다 먹었다. 피자, 뉴욕”이라고 말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노화된 맥컬리 컬킨의 외모. 과거 아역배우 시절 영화 ‘나 홀로 집에’를 통해 보여줬던 앳된 모습은 사라지고 덥수룩한 수염과 긴 머리로 충격을 자아내고 있는 것.

한편 맥컬리 컬킨은 지난 2011년 배우 밀라쿠니스와 결별한 뒤 약물 중독 설에 휩싸이며 논란을 야기했던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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