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과 열애’ 최원영, 과거발언 “많은 것을 공유할 수 있는 여자면 결혼도 OK”

입력 2013-12-24 16: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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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심이영 열애’

‘심이영과 열애’ 최원영, 과거발언 “많은 것을 공유할 수 있는 여자면 결혼도 OK”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가운데 최원영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원영은 지난 6월 MBC ‘백년의 유산’ 종영 후 가진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연애를 안한 지 3년 정도 된 것 같다. 연기 활동에만 전념하다 보니 연애세포가 죽은 게 아닐까 싶다. 결혼 생각은 당연히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에는 순서가 있듯 좋은 사람과 만나 열애를 먼저 하고 싶다. 늦은 만큼 서두르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상형으로 “착한 여자가 좋다. 대화를 할 수 있고 많은 것을 공유할 수 있는 여자라면 결혼까지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최원영은 ‘백년의 유산’에서 호흡을 맞춘 심이영과 열애 중이다. 이와 관련해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24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백년의 유산’ 종영 이후 가까워졌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면서 “결혼에 대해서도 생각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사진­|‘최원영 심이영 열애’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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