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 "일부 멤버 내년1월 출국…노홍철 정준하 포함?"

입력 2013-12-24 17: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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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

'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

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MBC ‘무한도전’ 측은 “내년 1월 중 무한도전 멤버 중 일부가 밀라노에 가게 될 것 같다”며 “오디션 제의가 와서 현재 스케줄을 조정 중에 있다”고 전했다.

무도 멤버중 노홍철과 정준하는 혹독한 운동과 다이어트로 각각 15kg, 18kg를 감량한 상태. 특히 '밀라노 프로젝트'를 제안한 노홍철은 초콜릿 복근을 완성하는 등 밀라노행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앞서 무도 멤버들은 프로필 사진을 촬영해 밀라노 현지 에이전시 측에 보냈으나 긍정적인 답신을 받지 못했다. 이에 무도 멤버들은 밀라노를 직접 방문해 오디션을 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 정말 가는건가?", "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 노홍철은 꼭 갔으면 좋겠다", "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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