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근황 "덥수룩한 수염에 초췌…밀라쿠니스 탓?"

입력 2013-12-24 17: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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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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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근황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영화 ‘나홀로 집에’맥컬리 컬킨이 피자를 먹는 영상이 올라왔다.

4분 28초 분량의 이 영상에서 맥컬리 컬킨은 종이 봉투에서 피자 한 조각을 꺼내 다 먹어치운 뒤 “나는 맥컬리 컬킨이다. 피자를 다 먹었다. 피자, 뉴욕”이라고 소리쳤다.

영상 속 맥컬리 컬킨은 덥수룩한 수염에 헝크러진 머리결로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2011년 밀라쿠니스와 결별한 이후 약물 중독설에 휩싸였으나, 최근 새 여자친구 조단 레인 프라이스와 데이트하면서 마약을 끊고 새 삶을 시작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맥컬리 컬킨 근황, ‘나홀로 집에’ 케빈의 모습은 어디로…”, “맥컬리 컬킨 근황, 밀라쿠니스 때문에 많이 힘들었나”, “맥컬리 컬킨 근황, 밀라쿠니스랑 헤어지고 많이 변한 것 같다”, "밀라쿠니스랑 결별해서 그런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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