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 정촛농도 비행기 오를까?

입력 2013-12-24 18: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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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

MBC ‘무한도전’ 팀이 밀라노 패션쇼에 참가할 것인지 대한 관심이 뜨겁다.

MBC의 한 방송관계자는 24일 동아닷컴에 “현지 에이전트로부터 오디션을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며 “가게 된다면 1월 출국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무한도전’ 멤버들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패션위크 무대에 선다는 보장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서 이메일로 탈락 통보를 받은 만큼 현지에서도 오디션에 탈락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무한도전’ 팀이 밀라노 패션위크 오디션을 제안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 진짜 무한도전이네” “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 정촛농 비행기 탈까” “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 성공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팀은 지난 10월부터 밀라노 패션위크를 목표로 준비해왔다. 노홍철과 정준하는 20kg 가까이 체중 감량에 도전해 달라진 비주얼을 선보였다.

사진출처|‘무한도전 밀라노 오디션’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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