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열애 인정, 과거 촬영 중 데이트? 선남선녀네

입력 2013-12-24 22: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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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심이영 열애 인정’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공식 연인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에 찍은 사진이 온라인을 휩쓸었다.

최원영은 4월 페이스북에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홍주와 한밤의 벚꽃데이트~ 우리 실제로는 사이 좋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최원영 심이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벚꽃 나무 아래에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앞서 TV리포트는 24일 최원영과 심이영이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방송관계자들은 “최원영과 심이영이 드라마를 통해 연을 맺어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MBC ‘백년의 유산’ 종영 이후 가까워졌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결혼은 아직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심이영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 역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전화와 문자를 통해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원영 심이영 열애 인정, 보기 좋다” “최원영 심이영 열애 인정, 바람직해” “최원영 심이영 열애 인정, 결혼까지 고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은 6월 종영한 MBC ‘백년의 유산’에서 각각 김철규와 마홍주로 열연해 부부 연기를 펼쳤다.

사진|‘최원영 심이영 열애 인정’ 최원영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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