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희 박유천, 마주 보고 함박웃음 ‘정말 행복해 보여’

입력 2013-12-24 2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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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박유천’

사진작가 조선희가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선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가와 피사체가 완벽한 영감을 교류한다는 것. 쉽지 않다. 그러나 둘 다 소통됐다고 느껴질 때, 기념샷에서 이런 웃음이 나오지 않을까. 춥디추운 바닷가에서 내 카메라에 몰입해준 유천에게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조선희와 박유천이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어색함 없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조선희 박유천, 친한가 봐” “조선희 박유천, 행복해 보여” “조선희 박유천, 오누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영화 ‘해무’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박유천의 스크린 데뷔작 ‘해무’는 2014년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출처|‘조선희 박유천’ 조선희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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