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열애 인정, 이쯤부터 감정 싹텄나? 훈훈한 분위기

입력 2013-12-24 23: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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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심이영 열애 인정’

최원영 심이영 열애 인정, 이쯤부터 감정 싹텄나? 훈훈한 분위기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열애중임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원영은 6월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세트 촬영날에. 보고 싶을 우리 가족들 어느덧 이번 주가 마지막 방송…막방보면 울컥할 듯”이라는 종영 소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최원영이 박원숙 윤아정 심이영과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극 중 집의 거실로 꾸며진 세트장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제 가족 같은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앞서 TV리포트는 24일 최원영과 심이영이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방송관계자들은 “최원영과 심이영이 드라마를 통해 연을 맺어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MBC ‘백년의 유산’ 종영 이후 가까워졌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결혼은 아직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심이영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 역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전화와 문자를 통해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원영 심이영 열애 인정, 이쯤부터인가” “최원영 심이영 열애 인정, 결혼했으면” “최원영 심이영 열애 인정, 두 사람 다 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은 6월 종영한 MBC ‘백년의 유산’에서 각각 김철규와 마홍주로 열연해 부부 연기를 펼쳤다.

사진|‘최원영 심이영 열애 인정’ M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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