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가방 선물, 허경환 공세에도 뾰로통 ‘단호박인 줄’

입력 2013-12-24 23: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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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가방 선물’

개그맨 허경환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에게 가방을 선물해 화제다.

허경환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 선물 처음이야 내사랑, 아니 추사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허경환이 추사랑에게 미키마우스 가방을 건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줍은 허경환과 달리 추사랑이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가방 선물, 허경환 실패” “추사랑 가방 선물, 미키마우스 앓이 종료?” “추사랑 가방 선물, 단호박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추사랑 가방선물’ 허경환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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