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너무 즐거웠어요. 시청률의 제왕 멋진 팀워크예요. 개그콘서트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개그콘서트’ 녹화 현장 사진이 6 분할로 담겨 있다. 전소민은 사진을 통해 ‘개그콘서트’ 대기실과 무대 뒤 현장 등을 소개하고 있다.
그는 ‘시청률의 제왕’ 출연 개그맨들과 찍은 단체 사진도 남겼다.
앞서 전소민은 25일 진행된 ‘개그콘서트-시청률의 제왕’ 녹화에서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에 올랐다.
전소민이 함께한 ‘시청률의 제왕’은 막장 드라마를 풍자하는 내용을 담은 코너다.
전소민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의 여주인공 오로라를 연기해 이름을 알렸다. ‘오로라공주’는 출연 배우의 줄줄이 하차와 막장 전개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던 작품이다.
이에 전소민이 ‘시청률의 제왕’에서 어떤 연기를 펼쳤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전소민이 함께한 ‘개그콘서트-시청률의 제왕’은 29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출처|‘전소민 시청률의 제왕 출연 인증샷’ 전소민 페이스북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