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다이어트 "고속터미널서 상도동 집까지 3시간반 걸어봤다"

입력 2013-12-27 14: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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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 다이어트 후기

'권미진 다이어트 후기'

개그우먼 권미진이 체중 감량 후기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권미진은 52kg 감량 비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권미진은 "운동할 때는 너무 힘들어서 '왜 해야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왜 사는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느냐는 질문에 "고속터미널에서 집이 있는 상도동까지 걸었다. 그때 3시간 30분이 걸렸다"고 밝혔다.

권미진은 "103kg였을 때는 다리 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걷기 운동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많이 봤다"고 덧붙였다.

'권미진 다이어트 후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권미진 정말 독하게 다이어트 했구나", "권미진 다이어트, 정말 다른 사람 같아", "권미진 다이어트, 정말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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