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서인국-김유리-강소라-김소현, 4인4색 축하무대 꾸민다

입력 2013-12-27 14:33:0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서인국 김유리 강소라 김소현이 ‘2013 SBS 연기대상’ 축하무대에 나선다.

SBS 측은 27일 “서인국 김유리 강소라 김소현이 ‘2013 SBS 연기대상’에서 축하무대를 선보인다”고 알렸다.

서인국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OST ‘원 데이 모어’(One Day More)를 합창단과 함께 열창한다. 김유리가 선보일 무대는 영화 ‘프렌치 키스’ OST에 수록된 ‘Dream A Little Dream Of Me’.

강소라는 뮤지컬 ‘시카고’의 ‘Roxie’로 무대에 오른다. 김소현은 가수 아이유의 ‘분홍신’을 자신의 버전으로 부를 예정이다.

서인국과 김유리는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앙숙 커플 연기를 펼쳤다. 강소라는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소현은 ‘출생의 비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수상한 가정부’에서 열연했다.

네 배우의 화려한 축하 무대는 31일 밤 생중계되는 ‘2013 SBS 연기대상’에서 볼 수 있다. 이날 진행은 이휘재와 배우 이보영 김우빈이 맡는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