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공격에 70여명 부상… ‘원인은?’

입력 2013-12-27 19:48:5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아르헨티나에서 식인 물고기가 나타나 7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영국 공영 방송 BBC 등 외신들은 아르헨티나 북부 로사리오시 인근 파라나강에서 수영을 즐기던 사람들이 식인 물고기 ‘팔로메타’로부터 공격을 당했다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부상자 가운데에는 어린이 20명도 있었으며, 이 가운데 7명은 손가락과 발가락이 잘렸다. 매체들은 어부가 남긴 생선 잔해 때문에 팔로메타 떼가 파라나강에 출현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끔찍한 소식”,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섬뜩하네”,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봉변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