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m 미니 코끼리 ‘귀엽지만 슬픈 사연…왜?’

입력 2013-12-27 22: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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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m 미니 코끼리.

‘키 1.5m 미니 코끼리’

사람보다 작은 키 1.5m 미니 코끼리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키 1.5m 미니 코끼리’ 모습과 그에 얽힌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돼 관심을 부러 모았다.

공개된 ‘키 1.5m 미니 코끼리’는 스리랑카 야생에서 발견됐으며 성장을 마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왜소증으로 인해 키가 사람보다 작은 1.5m에 불과하다.

이 코끼리는 다리가 특히 짧고, 해외 동물학 관련 저널에 소개되면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야생에서 새끼 동물이 왜소증을 앓는 경우 생존이 어렵지만 이 코끼리는 난관을 극복하는 강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키 1.5m 미니 코끼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키 1.5m 미니 코끼리, 생존경쟁을 이겨낸 멋진 코끼리”, “키 1.5m 미니 코끼리, 이런 일이”, “키 1.5m 미니 코끼리, 씩씩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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