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 여배우 아니야? 감탄 나오는 단아 미모

입력 2013-12-28 16: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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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

추신수 아내 하원미

야구선수 추신수가 28일(한국시각)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을 치른 가운데 그의 아내 하원미 씨가 행사에 동반 참석해 화제다.

28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추신수 아내 하원미, 여배우 미모’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추신수와 하원미 씨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원미 씨가 여배우 같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하원미 씨가 6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것이다.

추신수와 1982년 동갑내기인 하원미 씨는 2002년 추신수와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신수 아내 하원미, 여배우인 줄” “추신수 아내 하원미, 예쁘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신수는 최근 텍사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한화 약 1379억 원)에 FA계약을 합의했다. 이로써 추신수가 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액을 기록했다.

사진출처|‘추신수 아내 하원미’ 하원미 씨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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