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 앞둔 4개 은하, 서로 가까워 지는 이유 ‘신기하네’

입력 2013-12-28 23:24:1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충돌 앞둔 4개 은하

충돌 앞둔 4개 은하 사진이 소개돼 온라인을 휩쓸었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충돌을 앞둔 4개 은하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세이퍼트의 6중주’라고 불리는 이 은하는 6개의 은하가 함께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중 두 개의 은하는 훨씬 멀리 떨어져 있어 4개의 은하만이 은하단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은하단은 서로 중력에 이끌려 가까워져 수십억 년에 걸쳐 하나의 거대한 은하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돌 앞둔 4개 은하, 볼수록 신기하네” “충돌 앞둔 4개 은하, 장관이다” “충돌 앞둔 4개 은하, 지구와는 관계 없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충돌 앞둔 4개 은하’ 온라인 게시판·NASA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