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엄마, 제일 잘 마셔” 폭로, 남편 이종혁 반응은…

입력 2013-12-30 12: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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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엄마 폭로. 사진출처 | MBC

준수 엄마 폭로. 사진출처 | MBC

‘준수 엄마 폭로’

‘아빠 어디가’의 엄마들이 준수 엄마에 대해 폭로했다.

29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스물두 번째 여행 ‘가족의 밤’ 특집에는 성동일 김성주 송종국 윤민수 아내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준수 엄마 최은애 씨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엄마들의 자기 소개가 이어졌다. 엄마들은 방송 외 사석에서도 종종 모임을 갖는다고 했다.

아빠들은 “엄마들끼리 모이면 주로 뭘 하냐”고 궁금해했고, 김성주의 아내 진수정은 “(술을) 마셔요”라고 답했다. “누가 주로 많이 마시냐”는 질문에는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가 “저기 안 오신 분”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 이종혁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준수 엄마 폭로, 진짜야?”, “준수 엄마 폭로, 자리 없으면 당하네”, “준수 엄마 폭로 ,정말 웃겨”, “준수 엄마 폭로,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 “준수 엄마 폭로, 엄마들 입담 장난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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