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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쓰다듬기 망설여져…왜?

입력 2013-12-31 1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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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가 화제가 됐다.

최근 유튜브에는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체코 프라하동물원에서 갓 부화한 새끼 새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아직 덜 자라 듬성듬성한 깃털 때문에 귀엽기보다는 우스꽝스러운 비주얼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새에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라고 이름 붙였다.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새의 정식 명칭은 ‘코카투’다. 머리에 닭 볏 모양의 깃털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망설여져”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꺼림칙해”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자세히 보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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