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연기대상’ 이요원 임신 “태명은 행복이”

입력 2014-01-01 0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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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연기대상’ 이요원 임신 “태명은 행복이”

배우 이요원이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요원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10대 스타상을 받았다.

이날 이요원은 수상소감을 밝히며 임신 사실을 밝혔따. 그는 “‘황금의 제국’을 찍으며 황금이 굴러 들어왔다”며 “내년 봄 출산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상식 중간인터뷰에서 MC 이휘재가 태명을 묻자 이요원은 “행복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기대상은 배우 이보영, 김우빈, 방송인 이휘재가 MC를 맡아 진행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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