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7인조 신인 그룹 GOT7 (갓세븐), 1월 16일 데뷔 무대 화제

입력 2014-01-01 14: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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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 그룹 GOT7 (갓세븐)이 1월 20일 데뷔한다.

인기 남성그룹 2PM 이후 6년 만에 JYP가 데뷔시키는 보이 그룹‘GOT7 (갓세븐)’은 7인의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됐다.

GOT7 (갓세븐)은 데뷔 전부터 해외 유명 음반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해외 진출도 동시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GOT7 (갓세븐)은 JYP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힙합 그룹. 이들은‘마샬 아츠 트릭킹’ 이라는 장르를 특기로 하는 퍼포먼스팀이다.

‘마샬 아츠 트릭킹’은 무술의 요소들을 담은 동작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장르로 선배 그룹 2PM이 선보였던 ‘아크로바틱’과는 다른 발차기와 터닝 동작 등 무술적 요소와 비보빙의 스타일을 접목시킨 독특한 형태를 지녔다.

아울러 JYP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월 3일부터 ‘GOT7’의 멤버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1월 15일에는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GOT7은‘Garage Showcase’로 첫 무대를 선보인다. 이후 1월16일 엠카운트다운 서 첫 데뷔 방송 무대를 가지며 1월 2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한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샬 아츠 트리킹으로 무장한 7명의 다재 다능한 멤버들로 구성된 ‘GOT7’을 여러분들 앞에 선보일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재능과 매력에 큰 기대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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