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말리는 개, 술잔 들기만 하면…‘충견 중의 충견’

입력 2014-01-01 15: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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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해당 영상 캡처

음주 말리는 개가 등장했다.

최근 ‘음주 말리는 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한 남성이 술잔을 들자 옆에 있던 개가 두 발을 내저어 말린다. ‘음주 말리는 개’의 모습이 마치 남편을 말리는 부인의 모습과 같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충견이다”, “예쁘게 생겼는데 하는 짓도 예쁘네”, “너무 착해”, “기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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