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이일화, 오상진 전 직업 언급 “딱 아나운서 얼굴”

입력 2014-01-01 22: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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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오상진’

‘별그대’ 이일화, 오상진 전 직업 언급 “딱 아나운서 얼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일화가 오상진의 전 직업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 한선영(이일화 분)은 아들 유석(오상진)에게 밥상을 차려주며 살뜰하게 굴었다.

한성영은 검사일로 바쁜 유석에게 “아나운서나 하라니까. 넌 딱 아나운서 얼굴인데”라고 말했다. 유석을 연기 중인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프리랜서로 전향해 방송인으로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어 선영은 유석이 한유라(유인영 분·특별출연) 사망사건을 맡았다고 말하자 “그래서 어떻게 될 거 같으냐”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유석은 “수사 중이라 말할 수 없다”며 원칙을 중요시하는 깐깐한 성격을 드러냈다.

한편 유석은 도민준(김수현 분)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사진|‘별그대 오상진’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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