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외모 비교…”KBS 아나운서 황금라인”

입력 2014-01-02 12:37:3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외모 비교…”KBS 아나운서 황금라인”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김보민 아나운서의 폭퐁눈물이 화제다. 그러면서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의 이름도 함께 언급되고 있다. 또한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도 주목 받고 있다.

김보민은 1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 출연해 자신의 입사동기들에 대해 언급했다. 김보민의 입사동기는 강수정 노현정 전 아나운서. KBS 여자 아나운서의 황금라인이라 할 수 있다.

이날 김보민은 "입사 동기 중 노현정 아나운서가 가장 돋보였다. 방송을 할수록 차별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또 "부산 KBS에 내려갔을 때는 강수정 아나운서가 인기를 누렸다. 강수정은 얼짱 아나운서로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들로부터 '너는 얼굴도 안 예쁘고 방송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어필할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동기 아나운서들이 함께 찍은 사진도 소개됐다. 김보민 강수정 노정을 포함한 당시 동기 아나운서들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KBS 아나운서의 황금라인이다”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모두 미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KBS 방송화면, ‘김보민 폭풍눈물,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동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