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수입서열 고백, “수입은 그다지… 지출은 1등”

입력 2014-01-02 17: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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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수입서열 고백’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수입 서열을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효린은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 3D’에 가수 태진아, 이정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효린을 두고 “효린은 씨스타 수입 서열 1위로 연말 정산이 가장 기다려지는 멤버라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효린은 “그건 옛날이고 지금은 내가 꼴등일 거다. 당시에는 주류 광고를 단독으로 찍었다. 하지만 요즘은 다들 개인 활동을 하고 있어 다들 수입이 많다. 오히려 지출이 가장 많은 멤버가 나다.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을 영국에서 찍어 돈이 많이 들었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한 방송에서 효린은 자신이 팀 내 수입 서열 1위임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수입 서열을 다시 밝혀 궁금증을 안겼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효린 수입서열 고백, 1위가 아니었구나”, “효린 수입서열 고백, 그럼 누가 1위지?”, “효린 수입서열 고백, 지금도 1위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효린 수입서열 고백’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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