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등산 ‘정상에 서겠다는 의지?’

입력 2014-01-02 17: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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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등산. 사진=비 트위터.

‘비 등산’

가수 비가 새해맞이 등산 사진을 공개했다.

비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드디어 내일 앨범 공개라 전 산의 기운 받으려고 정상에 다녀왔습니다. 내일 낮 12시 모든 것이 공개 됩니다…2014년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등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비 등산’ 사진에는 완벽하게 등산에 어울리는 아웃도어 의상을 갖춰 입은 비가 선글라스를 쓰고 산 정상에서 당당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규 6집 ‘레인 이펙트’로 3년 9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비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멋진 몸매 비율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비 등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등산, 다시 정상에 서겠다는 의지?” “비 등산, 등산복 진짜 잘 어울려” “비 등산,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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