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수영 열애…정경호, ‘마녀사냥’서 암시 많이 했네

입력 2014-01-03 14: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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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수영 열애…정경호, ‘마녀사냥’서 암시 많이 했네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정경호가 출연한 JTBS ‘마녀사냥’에서의 언급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경호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MC들이 여자친구의 직업에 대해 묻자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고 애매한 답변을 내놓았다.

그러자 신동엽은 “이 정도면 알아들어야 한다. 연예인이라는 말이다”고 지적했다.

또 정경호는 이상형에 대해서도 “여자를 볼 때 발목을 본다”며 “많이 가늘거나 두꺼우면 안되고 딱 좋은 발목이 있다. 단화를 신었을 때 진가를 발휘하는 발목이다”고 말해 평소 단화를 즐겨신는 수영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정경호와 수영 측은 이번 열애설에 대해 열애를 인정한 상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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