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자라는 돌, 비 맞을 때마다 ‘우후죽순?’

입력 2014-01-03 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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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자라는 돌’

살아있는 것처럼 자라는 돌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비를 맞으면 점점 자라는 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이 돌은 살아있는 듯이 모양이 바뀌거나 크기가 자란다. 또한, 이 돌의 단면은 나이테처럼 무늬가 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 돌은 루마니아 블체아의 코스테스티 마을에서 발견됐으며 현지인들은 이 돌을 ‘트로반트’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점점 자라는 돌’은 현재 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고 이 돌에 대한 연구 논문도 발표된 바 있다. 이는 믿기 어려운 지질학적 기현상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점 자라는 돌, 희한한 돌이구나”, “점점 자라는 돌, 정말 신기하네”, “점점 자라는 돌, 돌에도 생명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점점 자라는 돌’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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