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방 팬사인회로 팬들에 감사 인사…순천서는 ‘해태’와 함께

입력 2014-01-03 17: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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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지방 팬들을 직접 찾아간다.

티아라는 ‘나 어떡해’ 활동을 마무리하며 오는 1월 6일(월), 7일(화), 8일(수) 3일간 부산, 울산, 대전, 광주, 순천, 안양, 인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넘버나인’을 시작으로 ‘나 어떡해’, ‘숨바꼭질’을 발표하며 2013년도를 보낸 티아라는 “지방에 계시는 팬 분들도 꼭 직접 찾아가 감사인사를 전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6일(월)에는 오후 2시 부산 자유회관 대강당과 오후 6시 울산 현대백화점에서 팬사인회를 갖고 7일(화)에는 낮 12시 순천 에코그라드호텔과 오후 3시 30분 광주 롯데시네마 그리고 오후 7시 대전 중구 문화원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 또 마지막 날인 8일(수)에는 오후 3시 안양 패밀리월드와 오후 6시 인천 신세계 백화점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

특히 7일(화) 순천에서 열리는 팬 사인회는 순천에서 프리허그 행사를 마친 손호준과 함께 하며 순천 시민을 위해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 팬사인회와 관련된 일정은 티아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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