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열애 소식에, 집안도 화제!

입력 2014-01-04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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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수영 열애’

정경호 수영 열애 소식에, 집안도 화제!

배우 정경호와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 열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들의 가족들도 화제가 되고 있다.

정경호의 아버지는 정을영 PD로 ‘무자식 상팔자’ ‘부모님 전상서’ ‘천일의 약속’ ‘인생은 아름다워’ 등을 연출했다.

수영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할아버지가 예술의 전당을 건축한 유명 건축회사의 사장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수영의 언니 최수진은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김종욱 찾기’등에 출연하는 등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경호 수영 열애, 배경도 남다른 두 사람이네”“정경호 수영 열애, 엄친딸·아들끼리의 만남인가?” “정경호 수영 열애, 부러우면 지는건데 부럽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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