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성지발언, 정경호에 레미콘 선사 발언 ‘의미심장’

입력 2014-01-03 18: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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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성지발언. 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캡처

‘하정우 성지발언’

배우 정경호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배우 하정우의 ‘성지발언’이 화제다.

하정우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정경호와 출연했다. 하정우는 자신의 첫 감독작인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한 정경호에게 영화가 대박이 나면 레미콘을 사주겠다고 말했다.

방송 당시에는 다소 뜬금없는 말로 들렸다. 그러나 수영의 집안이 대대로 건축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하정우가 당시 정경호와 수영의 열애를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것.

하정우 성지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정우 성지발언, 의미심장해”, “하정우 성지발언 대박”, “하정우 성지발언, 정말 알고 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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