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김재중이 새해 첫 공연인 부산 콘서트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새해 첫 공연인 부산 콘서트를 앞두고 리허설을 가졌다. 김재중은 지난 서울 공연 이후 약 2개월 만의 국내 팬들과의 만남에 음향과 동선까지 모두 꼼꼼히 체크하며 공연을 위한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 김재중은 오늘 저녁 6시 부산 벡스코에서 콘서트를 갖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김재중은 편안한 일상의 옷 차림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며 리허설에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 돼 눈길을 끈다.
김재중은 지난 10월 정규 1집 [WWW: Who, When, Why]발표 후 일본, 대만, 중국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그는 2014년 1월 전국투어와 일본 공연으로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김재중의 전국투어는 4일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일 광주, 25일~26일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 콘서트의 경우 김재중의 생일을 맞아 ‘2014 Kim Jae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 & J party’란 타이틀로 팬미팅 세션이 추가 된 특별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김재중은 지난 2일에 있었던 서울 콘서트 티켓팅에서 이틀간 총 1만 석 규모의 좌석이 약 5분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놀라운 인기를 증명 한 바 있다.
한편 김재중은 4일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와 일본 공연으로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간다.
사진제공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