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짜리 뒷마당 ‘집 나서면 곧바로 돔구장이?’

입력 2014-01-05 15: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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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짜리 뒷마당.

‘300억 짜리 뒷마당’

놀라운 규모의 ‘300억 짜리 뒷마당’이 화제다.

미국 캔사스 시티에 있는 한 건축회사는 최근 세계적인 갑부들을 위한 개인 스타디움을 설계한 가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건축회사가 제시한 건축비용은 무려 3000만 달러(한화 약 300억원)로, 공개된 ‘300억 짜리 뒷마당’ 사진 속에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운동장 모습이 담겨 있다.

이 ‘300억 짜리 뒷마당’ 운동장은 길이 45미터에 높이는 5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시설로, 미식축구나 축구, 야구 등 다양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건축회사의 설명에 의하면 100여명이 앉을 수 있는 관중석에는 돔형 천장이 설치돼 햇볕과 비를 막아주는 기능도 있다.

그 밖에 스코어보드와 확성기, 심지어는 경기에 맞는 배경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LED 등 첨단 시설이 갖춰져 있다고 한다.

한편 ‘300억 짜리 뒷마당’을 접한 네티즌들은 "300억 짜리 뒷마당, 최고다” “300억 짜리 뒷마당, 부러워” “300억 짜리 뒷마당, 집만 나서면 바로 돔구장이” “300억 짜리 뒷마당, 너무 비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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