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치파오 입었더니…볼륨+각선미 완벽몸매 눈길

입력 2014-01-06 17: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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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치파오. 사진제공 | KBS 2TV ‘감격시대’

‘감격시대’ 임수향 치파오 자태

연기자 임수향이 치파오 차림의 여검객으로 분했다.

15일 첫 방송 될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의 임수향은치파오 차림으로 극중 역인 데쿠치가야로 완벽 변신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가날카롭고 뇌쇄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붉은 색 치파오는 육감적인 임수향의 각선미를 드러냈다.

제작사측은 “임수향은 극 중 아픈 사연을 가슴에 품은 채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품을 수밖에 없는 강렬한 캐릭터이다. 정태를 향한 사랑과 애증의 복잡한 심리 묘사와 그녀만의 탁월한 액션 연기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임수향의 치파오 자태에 누리꾼들은 “임수향 치파오, 예쁘네요”, “임수향 치파오, 몸매 부럽네요”, “임수향 치파오, 매력적이다”, “임수향 치파오 잘 어울린다”, “임수향 치파오, 과감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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